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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토론회] 박근혜-비선-재벌, 이제는 언론 게이트다.

by PCMR 2016. 11. 21.

보도자료_토론회_이제는 언론게이트다.hwp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박근혜 대통령-비선실세-삼성재벌 커넥션의 실체가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권력을 손에 쥐고, 비선과 공모하여 국정을 농단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헌정 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피의자가 됐습니다. 돈줄은 재벌이었습니다. 정권과 비선, 재벌은 상호협력의 관계를 맺으며 각종 이권과 특혜, 국가정책을 주고받았습니다. 민주공화국을 파괴시킨 헌정유린의 부당거래가 벌어졌습니다. 이 어둠의 거래를 은폐하기 위해 청와대는 또 하나의 높은 성문을 세웠습니다. 바로 언론 게이트입니다. 언론 게이트는 추악한 거래가 드러나지 않도록 여론을 통제하고 저널리스트를 해고하며 표현의 자유를 말살했던 진실은폐의 문고리 권력입니다. 낙하산으로 내려와 공영방송 사장이 되고 이사회를 장악하며 방통위와 방심위 등의 언론기관을 지배한 게이트를 지키는 최전방의 게이트입니다. 이제는 언론 게이트의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언론도 공범이란 반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철저히 게이트를 조사하고, 그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연대,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는 <아래>와 같이 긴급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긴급토론회

박근혜-비선-재벌, 이제는 언론 게이트다.

 

일시/장소 : 20161123(수요일) 오후 130, 프레스센터18층 언론노조 회의실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사회 : 원용진 서강대학교 교수, 문화연대 대표

발제 :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토론 :

윤창현 언론노조 SBS본부장

김   완 한겨레21기자, 미디어스 전 편집장

김동원 언론노조 정책국장

김지방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영미 PD, 전 독립피디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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