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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127

OBS 방송사유화 실태 고발 및 사측의 허위주장 반박‧규탄 OBS는 경영위기인가?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김 경 율 (공인회계사) 1. 유동비율 220%, 부채비율 169%의 무부채기업 2016년 12월 31일 현재 요약 재무상태표(단위:백만원) 금 액유동자산6,314비유동자산7,766자산총계14,080유동부채2,876비유동부채5,964부채총계8,840자본총계5,240부채와자본총계14,080 유동비율 220%가 의미하는 것은 1년 이내 갚아야 할 부채보다 1년 이내 유동화(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2.2배 많다는 것이다. 또한 부채비율을 보아도 그 비율 자체가 결코 높지 않으며 비유동부채는 전액 퇴직급여충당부채로 OBS지부가 출자전환을 제안한 만큼 이 또한 위험요소는 아니라 할 것이다. 또 하나 회사의 부채 즉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 중 이자부 부채가 없다는 점.. 2017. 5. 2.
국회는 언론장악방지법 즉각 제정하고 언론게이트 청문회 개최하라! 국회는 언론장악방지법 즉각 제정하고 언론게이트 청문회 개최하라! 박근혜-최순실 언론부역자들의 준동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언론도 공범’이라는 국민의 지탄을 비웃기라도 하듯 공영방송 경영진과 보도책임자들은 오늘도 청와대방송, 친박방송을 자처하고 있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의 뉴스책임자는 19일 메인뉴스에서 ‘국조 청문회 위증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음에도 이 중차대한 소식을 제외하려고 했다. 이에 대해 항의하자 마지못해 한 꼭지를 편성했는데, 정작 방송된 내용은 ‘물타기’였다. 새누리당 친박과 최순실 일당의 위증 공모 의혹을 ‘야당도 마찬가지’라며 황당한 프레임을 뒤집어씌웠다. 고대영 사장과 보도책임자들은 박근혜정권의 언론장악 부역자에 선정된 것을 명예로 여기는지 범죄.. 2016. 12. 21.
고 김영한 비망록 중 민간인 ‧ 법조계 사찰 분석 발표 용량 초과로 기자회견 자료는 링크를 겁니다. http://act.jinbo.net/wp/28603/ http://minbyun.or.kr/?p=34248 긴급 기자회견 고 김영한 비망록 중 민간인 ‧ 법조계 사찰 분석 발표 헌정유린 ‧ 사찰의 주범 김기춘을 구속하라! • 일시 : 12월 8일(목) 오후1시30분, • 장소 :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 • 발표 : 1. 법조계 사찰 및 개입 – 강문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총장 • 보론 : 이광철 변호사 2. 민간인 사찰 및 사이버 검열‧통제 –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 보론 : 강성준 천주교인권위 활동가 • 주최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2016. 12. 8.
규제프리존법 뒤에 최순실-차은택-전경련, 뇌물죄 고발 및 규제프리존법 폐기요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개요] - 사 회 :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 - 발언 1 : 김성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변호사) 발언 2 :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발언 3 : 맹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 발언 4 :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정책활동가) 발언 5 : 최규진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국장)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무상의료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전국을살리기국민본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국회의원 윤소하·추혜선은 오늘(12/1) 오전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규제프리존법 뒤에 차은택-최순실-전경련, 뇌물죄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지난 5월 30일, 20대 국회가 시작되는 첫날 새누리당 의원 122명과 국민의당 의원 3명은 .. 2016. 12. 2.
티브로드는 당장 해고자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라! 티브로드 노조탄압 중단과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방송통신실천행동 기자회견 티브로드는 당장 해고자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라! 지난 2월 설을 앞두고 쫓겨난 노동자들이 이제 곡기마저 끊은 채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자그마치 220일째다. 누구의 책임인가? 누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가? 원청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지마라. 협력업체 일이라는 허튼 소리는 집어치우기 바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태광자본-티브로드 원청이‘진짜 사장’이고, 바로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티브로드에 묻는다. 왜 51명의 선량한 노동자들이 목숨과도 같은 일터를 빼앗겨야하나? 적게는 수년, 많게는 20년씩 티브로드를 위해, 그리고 지역의 가입자들을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땀 흘려온 일해 온 노동자들이 왜 하루아침에 해.. 2016. 9. 9.
정보공개 없는 ‘밀실·깜깜이’ 심사 원천무효다. [기자회견문] 정보공개 없는 ‘밀실·깜깜이’ 심사 원천무효다. ‘SKT 방패막이’ 자처하는 미래부를 규탄한다! 벌써 세 달이 넘게 지났다.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관계 당국에 신청한 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학계는 수 많은 토론회와 세미나를 열었고, 경쟁기업들은 엄청난 분량의 반박자료를 만들어 제출했으며, 미래부는 두 차례의 공청회를 열었다. 하지만 세 달 동안 쏟아진 의견과 주장은 공허했다. SK텔레콤은 인수합병 이후의 사업 계획에 입을 닫았고, 미래부와 방통위는 어떻게 심사할지에 대해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말만 거듭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인수합병 이후 무엇을 할지도 모르고, 인수합병을 어떻게 심사할지도 몰랐다. 그러니 모두가 “인수합병”이란 단어만 붙들고 각자의 입장과 업계의 .. 2016. 3. 18.
SKT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반대한다! [보도자료] 방송통신실천행동 “SKT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반대한다!” 미래부에 의견서 접수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 공공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실천행동’(약칭 방송통신실천행동)은 방송과 통신의 공공성, 공익성, 지역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권리 및 시청자주권을 확대하기 위해 14개 시민단체, 노동조합, 지역·미디어단체가 함께 결성한 연대단체입니다. 3. 방송통신실천행동은 오늘(2월15일) 오후 2시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습니다. 4. 또한 기자회견에 앞서 ‘SKT-CJ헬로비전 인수합병 인허가에 반대하는 방송통신실천행동 의견서’를 미래부에 접수하였습니다. .. 2016. 2. 15.
국회는 고대영 인사청문회를 중단하고, KBS 국정화 진상조사에 나서라 ! 국회는 고대영 인사청문회를 중단하고, KBS 국정화 진상조사에 나서라 ! 오늘 국회에서는 KBS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사상 최초로 공영방송의 사장 후보가 국민 앞에 서서 검증을 받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KBS 사장은 공영방송 KBS뿐 아니라 우리나라 방송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자리입니다. 마땅히 이 자리에 합당한, 말 그대로 한국방송을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언론인이 국민 앞에 나서야 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방송역사에 남을 첫 인사청문회의 주인공이 고대영이라니 너무나 창피합니다. 공영방송 KBS가 국민 앞에 내놓은 대표선수가 고대영이라니 말문이 막힙니다. ‘기레기’ 고대영을 KBS 사장후보로 내세운 자들의 그 뻔뻔함과 파렴치함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KBS 이사회 선임절차는 형식.. 2015. 11. 16.
역사의 진실과 국민 여론은 결코, 국정화 할 수 없습니다! 역사의 진실과 국민 여론은 결코, 국정화 할 수 없습니다! 방송 국정화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음모를 막아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사회 곳곳에서 표출되는 국민의 우려의 목소리와 역사학계의 대대적인 집필 거부 선언에도 11월 3일 ‘고시 확정 발표’를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밀TF까지 구성하는 등 온갖 잘못을 하고 있지만, 언론은 정부여당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불공정 편파보도를 심화시킬 인사들을 공영방송의 사장으로 임명하려는 정권의 움직임입니다. 권력의 입맛에 맞는 이들로 국정 교과서 필진을 꾸리듯 청와대에 충성하는 이들로 공영방송의 이사진과 사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오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KBS 사.. 2015. 11. 11.
KBS를 청와대 여론 통제 도구로 헌납할 부적격 사장 선임 절대 안 된다! KBS를 청와대 여론 통제 도구로 헌납할 부적격 사장 선임 절대 안 된다! KBS가 새 사장을 뽑고 있다. KBS는 오늘(21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 지원자 중 면접 대상자를 압축 선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KBS이사회는 방송법 규정과 달리 사장 선임 관련 회의를 철저히 비공개로 결정해버리면서 첫단추부터 잘못 꿰더니 야당추천 이사들의 요구를 모두 묵살시키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KBS 지원자 상당수가 이미 KBS구성원과 시민사회로부터 불신임을 받았던 부적격자들로 알려지면서 역대 최악의 사장이 선임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박근혜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쉬운해고·평생비정규직 등 노동개악을 강행하기에 앞서 공영방송 장악과 종편특혜, 포털과 인터넷언론 규제, 방송통신 심의 강화 등 국민 여론을 통제..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