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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by PCMR 2013. 9. 25.

[보도자료]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일시 : 2013930() 오후 2

장소 : 국회 의정관 1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국회의원 한명숙, 국회의원 유승희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국민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KT가 국감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 체제 하의 KT는 죽음의 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회사의 감시망에 들어 온 직원들은 스스로 목숨을 놓아야만 고통이 끝나는 이른바 죽음의 노무관리의 범위가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KT자회사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국감에 이석채 회장을 증인석에 세워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3. 시청자 서비스를 위한 방송 플랫폼 공공성 보장의 핵심은 특정 대기업의 독식을 막아내야 가능하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2009년 법 개정으로 KT 자회사로 편입된 스카이라이프는 난시청 해소와 고품질의 채널선택권 보장이라는 위성방송 출범 당시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구현하기 보다는 채널협상, 직사채널 운영, 신규사업 추진 등에 있어서 통신재벌 KT의 사적 이익에 복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PTV의 우월적 사업자인 KT가 위성방송 플랫폼인 스카이라이프마저 과도하게 지배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하고, 위성방송 플랫폼 출범 당시 특정 사업자가 지배하지 않도록 했던 애초 취지를 살리면서 방송의 공공성 훼손을 막는 바람직한 규제 방향에 대한 논의가 긴급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4. 살인적인 노무관리와 방송플랫폼의 사유화를 통해 방송통신의 공익 실현을 가로막고 있는 KT 자본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보도자료]KT토론회.hwp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일시 : 2013930() 오후 2

장소 : 국회 의정관 101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국회의원 한명숙, 국회의원 유승희

사회 : 원용진(서강대 교수)

 

 

<세션 1>

주제 : KT 노무관리 문제 해결과 상생 방안

발제 : 김기덕 변호사(노동법률원 새날 원장, 변호사)

패널 : 권혜원(동덕여대 교수), 김현정(비씨카드 노조위원장), 조태욱(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 안진걸(참여연대 협동 사무처장)

 

 

<세션 2>

주제 :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사유화 저지와 경영 독립성 방안

발제 : 조준상(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패널 : 김경환(상지대 교수), 김한중(언론노조 정책실장), 추혜선(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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