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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0

[KBS 이인호 이사장 사퇴 촉구 역사·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친일·독재찬양 ‘망언제조기’ 이인호는 즉각 물러나라! [KBS 이인호 이사장 사퇴 촉구 역사·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친일·독재찬양 ‘망언제조기’ 이인호는 즉각 물러나라! - 지난 23일 이인호 KBS이사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해방 직후 친일 청산 노력에 대해 “소련에서 내려온 지령”이라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폄훼하는 망언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도 진행된 친일 청산 작업을 근본에서 부정하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냉전 시대로 돌리려고 하는 한낮 극우 이데올로그의 망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동안 이 이사장은 일제의 식민통치와 친일을 미화하고 반헌법적인 이승만 미화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바 있습니다. - 내일(30일/화)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독립·민주화운동 단체, 교육·학술단체, .. 2014. 9. 29.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 일시 : 2014년 9월 29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진행 중인 연속토론회 다섯 번째 순서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정부에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30개.. 2014. 9. 23.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연속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이슈들 가운데 입법의 필요성이 크고 중요한 사안들을 추렸습니다. 3.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방송통신 분야의 공공성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와 국회가 교류·연대하여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고, 입법 활동을 통해 방송통신을 정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세부 기획안은 첨부합니다)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투기.. 2014. 9. 14.
[기자회견]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이인호는 사퇴하라 [기자회견]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이인호는 사퇴하라 □ 일시 : 2014년 9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KBS 본관 앞 □ 주최 : 제 언론시민단체, 역사단체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박근혜 정권이 또 다시 KBS 장악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3일)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이사로 임명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내일 이사회를 열어 이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한다고 합니다. 3. 이인호씨는 방송에 대한 경험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 방송 문외한입니다. 종편에 자주 출연해 박근혜 정권을 적극 옹호한 것이 방송 경력의 전부입니다. 특히,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와 관련해 ‘그의 강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2014. 9. 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KBS 문창극 보도’ 징계 규탄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KBS 문창극 보도’ 징계 규탄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 문창극 보도’ 징계를 즉각 중단하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검증보도와 관련해 9월 4일 전체회의에서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총리후보자를 검증했다고, 방심위가 관련 뉴스를 징계하려고 합니다. 이미 방심위 소위에서 여당측 위원들은 ‘관계자징계’로, 야당측 위원들은 ‘문제없음’으로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중징계가 예상됩니다. - 우리는 방심위 일련의 행태를 ‘방송탄압’으로 규정하면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에 방송심의제도개선TFT와 언론시민단체는 9월 4일(목) 오후 1.. 2014. 9. 3.
'방송의 날 축하연’ 규탄 기자회견 [‘방송의 날 축하연’ 규탄 기자회견] 세월호 보도참사, 민심 조작해 놓고 기념식이 웬말이냐 - 한국방송협회는 제51회 방송의 날을 하루 앞둔 2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송의 날 축하연’을 엽니다. - 하지만 작금의 방송은 공익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토대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는커녕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서도 드러났듯 전 국민적인 배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박근혜 대통령이 눈앞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장은 외면한 채 방송사 사장들과 고위 관계자와 어울려 ‘축하연’을 연 다는 것 또한 국민들의 상식에 한참이나 어긋난 처사입니다. - 이에 언론단체들은 2일 오후 5시 30분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국론 분열을.. 2014. 9. 2.
‘죽음을 각오한 아빠’ 마음 폄훼하고 세월호 민심 왜곡하는 기레기 언론 규탄 기자회견 [‘죽음을 각오한 아빠’ 마음 폄훼하고 세월호 민심 왜곡하는 기레기 언론 규탄 기자회견]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마저 저버린 너희들은 더는 언론이 아니다 -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단식을 이어 온 ‘유민아빠’ 김영오 씨가 단식 46일째를 맞은 8월 28일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김영오 씨는 “광화문 농성장으로 다시 나가 국민들과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나 조선․동아일보와 MBC 등 보수언론들은 김영오 씨의 사생활을 들추는 것으로 모자라 ‘색깔론’과 ‘유언비어’를 통해 ‘죽음을 각오한 아빠’의 마음을 철저히 유린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세월호 유가족들을 ‘국민’과 분리시키며 ‘국회파행’과 ‘경기침체’의 원인으로까지 몰고 있습니다. 이는 ‘기레기’를 넘어 최소한의 인간적 도.. 2014. 8. 28.
방심위의 ‘KBS 문창극 보도’ 심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방심위의 ‘KBS 문창극 보도’ 심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 문창극 보도’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 -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검증보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8월 27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의견진술을 거쳐 제재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리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한 KBS는 공영방송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방심위는 이러한 KBS를 오히려 심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과연 심의의 대상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우리는 방심위의 이 같은 움직임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방심위가 KBS 보도를 심의하겠다는 것은 언론의 비판적 기능을 마비시키겠다는 행위입니다. 이에 언론시민단체들은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 2014. 8. 26.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 기자회견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 기자회견 여야는 밀실야합을 중단하고 유가족들의 뜻을 따르라 - 지난 8월 7일 여당과 야당은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합의안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정작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 뜻을 거스른 특별법 합의안은 여당과 야당이 만들어낸 밀실야합의 결과물이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합의안은 파기됐고 보수언론들은 합의안 파기의 책임을 물으며 야당과 유가족들을 헐뜯기에 바빴습니다. - 8월 19일, 여당과 야당은 2차 합의안을 내놓았습니다. 유가족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나 합의안의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했지만 이번 2차 합의안에도 유가족들의 의견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여당이 특검.. 2014. 8. 20.
세월호 진실 은폐 공범, 조선일보(TV조선)ㆍ동아일보(채널A) 규탄 기자회견 세월호 진실 은폐 공범, 조선일보(TV조선)ㆍ동아일보(채널A) 규탄 기자회견 세월호 진실 은폐 공범, 조선(TV조선) ㆍ동아(채널A) 규탄한다 -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파행을 거듭하는 가운데,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마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유가족 등이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은 세월호 참사를 ‘AI’, ‘교통사고’로 폄하하고, 국회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가족들을 ‘노숙자’에 비유하고 유가족의 단식을 조롱하는 막말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 하지만 수구족벌언론들은 진상규명을 거부하고, 금전적 보상만을 부각하는 새누리당에 대한 지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당과 청와대에 불리한 사안은 침묵하고.. 201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