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의 역주행 경영 규탄 노동계· 시민사회 기자회견문
Kt 황창규 회장의 역주행 경영 규탄 노동계· 시민사회 기자회견문 국민기업 kt가 이석채 회장에 의해 낙하산 경영, 비리경영, 노동인권탄압 경영, 갑질횡포 경영으로 골병이 들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것은 kt새노조 등 kt 내부의 양심적 노동자들과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였습니다. 고소, 고발, 국정감사 증인채택, 해외도피성 출장, 검찰수사 등 수 많은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결국 이석채는 퇴진했고, 황창규 회장이 후임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는 환영을 표했고, 새로 취임한 황창규 회장은 화답하 듯 “국민기업으로서 kt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말 뿐이었습니다. 취임 3개월, 황창규 회장은 국민기업 kt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완전 무시하고 역주행 경영을..
201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