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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박근혜 불법선거운동, 엄광석 방통심의위원 사퇴 촉구 1인 시위

by PCMR 2013. 9. 10.

[보도자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심위) 엄광석 위원은 지난 해 8월 인천 옹진의 한 식당에서 지역주민 19명에게 박근혜 지지모임 가입을 유도하며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8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올해 7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3. 그러나 방심위는 최근 전체회의에서 “현행 법률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엄광석 씨의 위원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4. 방심위는 방송의 공정성을 심의하는 곳으로, 심의위원에게는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됩니다. 대선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박근혜 후보를 돕는 불법선거운동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엄씨가 위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심의기구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5. 이에 언론연대는 내일(수)부터 엄광석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엄광석 위원 사퇴 촉구 1인 시위

박근혜 불법선거운동, 엄광석 위원은 즉각 물러나라!

* 장소: 목동 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

[1차]

일시: 10월 31일(수) 오후 2시30분 - 3시30분 * 추혜선 언론연대 사무총장
일시: 11월   1일(목) 낮 12시 - 1시 * 김동찬 언론연대 활동가
일시: 11월   2일(금) 낮 12시 - 1시 * 김이지 언론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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