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대선보도, 이대로는 안 된다
. 일시 : 2012년 10월 11일(목) 오후 3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강의실
○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보도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종편채널에는 연일 보수적인 정치평론가이 출연해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선거보도의 균형추 역할을 해야 할 공영방송도 불공정 보도에 가세했다. 최근 MBC는 논문표절을 비롯하여 안철수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를 쏟아내 ‘안철수 흠집내기’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영방송의 공정성 추락은 보수신문의 여론독과점과 맞물려 전체 선거여론에 심각한 왜곡을 낳고 있다.
○ 대선 경쟁이 가열될수록 언론의 편파보도 사례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종편의 등장과 언론장악으로 인해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언론환경’ 속에서 치러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마저 제기된다. 이에 언론연대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대선보도의 문제점과 언론환경을 진단하고, 그 대응책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사회] 정연우 한국언론정보학회장, 세명대 교수
[발표]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한예종 교수
[토론]
김현석 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
정영하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
유창선 시사평론가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교수
. 일시 : 2012년 10월 11일(목) 오후 3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강의실
○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보도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종편채널에는 연일 보수적인 정치평론가이 출연해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선거보도의 균형추 역할을 해야 할 공영방송도 불공정 보도에 가세했다. 최근 MBC는 논문표절을 비롯하여 안철수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를 쏟아내 ‘안철수 흠집내기’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영방송의 공정성 추락은 보수신문의 여론독과점과 맞물려 전체 선거여론에 심각한 왜곡을 낳고 있다.
○ 대선 경쟁이 가열될수록 언론의 편파보도 사례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종편의 등장과 언론장악으로 인해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언론환경’ 속에서 치러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마저 제기된다. 이에 언론연대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대선보도의 문제점과 언론환경을 진단하고, 그 대응책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사회] 정연우 한국언론정보학회장, 세명대 교수
[발표]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한예종 교수
[토론]
김현석 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
정영하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
유창선 시사평론가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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