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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69

[보도자료] 정수장학회 진정한 사회환원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보도자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정수장학회의 최필립 이사장의 사퇴는 ‘만시지탄’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과 특수관계인 최필립씨의 사퇴만으로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역사청산과 언론독립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수장학회의 진정한 사회환원은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준과 절차를 밟아야 가능합니다. 3. 최필립씨는 지난 대선당시,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필요한 기획을 위해 쓰겠다고 모의를 벌인 바 있습니다. 이를 보도한 한겨례 최성진 기자는 통신비밀법 위반으로 기소돼 법원을 오가고 있습니다. 강탈 장물 정수장학회의 진정한 사회환원은 이러한 사태가 재발할 수 없는 구조로 바꾸어 내는 것입니다. 4. 정수장학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 2013. 9. 11.
[기자회견]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의 합의제 기능 정립과 방송통신위원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입법 청원 [기자회견]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의 합의제 기능 정립과 방송통신위원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입법 청원 ▪ 일시 : 2013년 2월 4일(월)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입법청원 단체 :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 소개의원 :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 * 문의 : 추혜선 사무총장 010-7773-1817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새누리당 정부조직개편 방향에 따른 ‘방송법’,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 개정안은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방송의 독립성, 여론의 다양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방송정책 전반이 독임제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에 일괄 흡수되는 내용입니다. 공영방송의 임원 인사, 지상.. 2013. 9. 11.
[보도자료] [정부 조직개편 진단 2차 토론회] 바람직한 방송통신위원회 개편 방향 [보도자료] [정부 조직개편 진단 2차 토론회] 바람직한 방송통신위원회 개편 방향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최근 인수위원회는 방송통신융합과 방송진흥, 방송광고 등을 독임제 부처인 미래부로 이관하고 방통위는 방송규제 기능을 담당하는 합의제 행정위원회로 변경하는 정부 조직 개편 세부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계에서는 방송정책의 합의제 의결구조를 무너뜨리고 독임제 부처에 편입하게 되면 정부가 방송을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방통위는 방송환경을 총체적 위기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인수위가 발표한 정부 조직 개편안은 현 위기를 해소하기는커녕 도리어 문제를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3. 이에 언론연대와 민주통합당 언론대책위원회는.. 2013. 9. 11.
[보도자료] 방통위는 종편 승인 자료를 즉각 공개하라 [보도자료] 방통위는 종편 승인 자료를 즉각 공개하라 □ 일시: 2013년 1월 25일(금) 오전 10시 □ 장소: 방송통신위원회 앞 □ 주최: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월 16일 서울고법(행정6부, 재판장 안영진)은 종편 승인 자료를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방통위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5월 언론연대가 방통위에 청구한 자료 중 개인정보를 제외한 일체 정보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방통위는 전체회의 속기록(10.12.31), 심사위원회 회의록 및 예산집행내역 등 일부자료만을 부분공개한 채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 3. 서울고법은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의 이유가 타당하고, 방통위.. 2013. 9. 11.
[보도자료] 서울고법 ‘종편 승인 자료 공개하라’, 방통위 항소기각 [보도자료] 서울고법 ‘종편 승인 자료 공개하라’, 방통위 항소기각 - 언론연대, 비공개자료의 공개 즉각 다시 청구할 것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주 서울고법(행정6부, 재판장 안영진)은 종편 승인 자료를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방통위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3. 지난해 5월 서울행정법원은 언론연대가 방통위에 청구한 종편 승인 관련 정보 중 개인정보를 제외한 일체 자료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방통위는 심사위원회 회의록 및 예산집행내역 등 일부자료만을 부분 공개한 채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 4. 언론연대는 2심 판결문을 받는 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여 방통위에 비공개정보의 공개를 다시 청구할 계획입니다. 언론연대는 국민알권리 보장의 원칙에 맞게.. 2013. 9. 11.
[보도자료] 커뮤니케이션 정부조직 개편 방향의 진단과 제안 개최 [보도자료] 커뮤니케이션 정부조직 개편 방향의 진단과 제안 개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어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전담차관제를 도입해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 분산된 ICT 기능과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담당하는 방송통신 진흥기능을 통합해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산하 위원회와 부처간 기능조정에 대해서는 이후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므로 현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존치 여부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3. 현재 독임제 부처로 이관 될 진흥 기능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외견상 규제와 진흥을 분리한다는 인수위의 입장에 대해 우려의 지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산업적인 측면을 강조 할 경우 미디어 환경 .. 2013. 9. 11.
[보도자료] [좌담회] 종편 1년, 시민사회의 대응과 앞으로의 과제 [보도자료] 종편 1년, 시민사회의 대응과 앞으로의 과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연대는 오는 21일(월) 오후 3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라는 제목의 좌담회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자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좌담회] 종편 1년, 시민사회의 대응과 앞으로의 과제 [일시] 2013년 1월 21일(월) 오후 3시-5시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10번출구] [주최] 언론개혁시민연대 [사회] :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발제] 종편 도입 1년, 시민사회의 종편 대응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 1.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 김동원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패널] 전규찬 언론연대 .. 2013. 9. 11.
[보도자료] 국민대통합의 우선 과제는 '언론 정상화'이다 [보도자료] 국민대통합의 우선 과제는 '언론 정상화'이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단체들은 오는 14일(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해직언론인 복직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대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통합의 전제는 소통입니다. 사회적 소통은 언론을 통해 가능합니다. 언론이 무너진 사회에서는 소통도, 통합도 불가능합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진정 국민대통합을 이루고자 한다면, 언론을 정상화해야만 합니다. 4. 지난 5년간 공영방송이 크게 훼손됐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낙하산 사장을 임명해 방송을 장악하고, 언론자유를 통제했습니다. 양심적인 언론인을 탄압했습니다. 20여명이 해직되었고, 400명이 넘게 징계를 받았습니.. 2013. 9. 11.
[보도자료]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한 KBS‧MBC를 규탄한다 [보도자료]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한 KBS‧MBC를 규탄한다 -‘박근혜 후보 띄우기’ 올인, ‘야권후보 흠집내기’ 당장 중단하라!!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언론이 공정보도를 통해 대선 후보자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공약 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바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에 의해 장악된 공영방송 KBS와 MBC의 왜곡‧편파보도 행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3.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공영방송사들은 대선 최대 쟁점사안이었던 후보단일화의 의미를 폄훼하는가하면, ‘파행․경악․난타전․전면충돌’ 등의 표현을 써가며 단일화를 갈등‧분열 구조로 몰아갔습니다. 또한 야당 후보에 대해서는 상대진영에서 제기한 의혹을 연일 검증없이 중계보도하며 ‘야당 후보 흠집내기’에 .. 2013. 9. 11.
[보도자료] 언론연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엄광석 위원 기피신청 [보도자료] 언론연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엄광석 위원 기피신청 - “박근혜 불법선거운동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자에게 심의의 공정성 기대할 수 없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전규찬, 이하 언론연대)는 오늘(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우리단체가 제기한 방송민원의 처리과정에서 엄광석 위원을 배제하여 줄 것(위원의 기피신청)을 정식으로 요청하였습니다. 3. 언론연대는 “특정 정치인에 대한 불법선거운동과 그에 따른 유죄판결로 정치적 편향성이 명백히 입증된 자가 심의과정에 참여할 경우 심의‧의결의 공정성(公正性)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민원의 당사자로서 엄광석 위원을 배제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4. 언론연대가 기피신청을 한 엄광석 위원은 지난 해 8월 인천.. 2013. 9. 10.